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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소개/사회 이슈

전원일기 응삼이, 박용배 사망케 한 원인 폐섬유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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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조문객 없는 장례식

 

전원일기에서 응삼이 역을 연기했던 유명 배우 박용배

그 간 폐섬유증을 앓다가 지난 18일 날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을 했지만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을 막기 위해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 단계 상황이라며 조문은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0년대 젊은 시절 원조 꽃미남으로 유명했었는데요.

 

당시 사진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 따라 간 영화 모임에서 영화의 매력에 빠져 배우의 꿈을 키웠다다고 합니다.


폐섬유증이란

 

 

배우 박영배를 사망케 한 폐섬유증은 폐 조직이 점점 딱딱하고 두껍게 변해서 폐가 정상적인 기능을 못 하게 하는 질환입니다

 

폐섬유증 환자의 경우 주로 마른 기침과 호흡곤란 체중 감량과 피로감, 근육과 관절 통증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22년간 방송한 전원일기 속 응삼이

 

 

 

 

 

점점 젋어지시는것 같은데요?

 


 

드라마를 22년 동안 하는 경우도 있군요.

저 때 너무 어려서 막 한자로 전원일기 나오면서 시작하던 건 기억나는데....

'대추나무 사랑 열렸네'랑 '전원일기'랑 이미지가 비슷한 것 같아 헷갈리네요

 

암튼 어렸어도 유명했어서 전원일기는 알고 있었었는데...

어제 갑작스럽게 응삼이 배우 박윤배 사망 소식을 듣고 놀랐습니다.

폐섬유증을 알고 있었는지도 몰랐었는데요.

 

이제 폐섬유증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좋은 곳에서 편하시길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