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재미난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이런적 있지 않으신가요?
분명 좀 전까지는 배가 고팠었는데
잠깐 시간이 지났더니
갑자기 배고픔이 사라졌다?
이것을 보고
"가짜 허기", "가짜 배고픔"
이라고 부르죠
배가 고팠는데 음식을 먹지 않았다면
계속 배가 고파야하는데
갑자기 배가 안고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몸은 항상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일을 할때 그리고 쉴때
잠을 잘때나 깨어있을때
숨을 마실때와 내쉴때
모두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이러한 에너지에는 혈액속 당이 이용됩니다.
그리고 당을 만드는 것은
바로 "인슐린"
음식을 섭취하면
몸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인슐린은 포도당들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이때 혈당량이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활동에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면
당을 많이 소비하게되고
혈액속의 당(혈당량)이 줄어들고
몸은 혈당량이 부족하니
당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에게 배고픔을 느끼게 합니다.
이때 우리는 배고픔을 느낍니다!!
배고픔을 느끼던것도 잠시
혈액속의 당(혈당량)이 부족하면
몸에서 "글루카곤"이 분비됩니다.
글루카곤은 주로 지방들을
분해하여 당을 만들게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당들 덕분에
혈당량이 정상으로 되면
배고픔을 사라지는것 입니다.
즉
"인슐린","글루카곤"의 역할들로
혈액속의 당 수치가 변하게되는데
혈당량이 떨어지면 배고픔을 느끼고
다시 혈당량이 안정됨에 따라 배고픔이 사라지죠.
이것이 분명 배가 고팠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배고픔이 사라지는 이유입니다.
가짜 허기의 진실!
추가적으로 다이어트랑 관련하여 말하자면
배고픔을 느꼈다 사라지는 순간
글루카곤이 분비되는 신호로 생각하세요
글루카곤들은 지방을 이용해서 당을 만들기에
이때 잘 참으면 지방(살)이 빠지게 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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