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스키장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 용평 스키장

강원도 용평 리조트에서 6명의 확진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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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2.5단계로 격상되었지만 스키장은 방역의 사각지대로

스키장은 야외스포츠라서 9시까지 운영으로 방역지침이 나온지 얼마 안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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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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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확진자는 스키장 장비 대여점에서 일하는 20대 임시직 직원으로 13일에 확진 판정을 받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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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같은 숙소를 사용한 직원 3명 역시 확진자로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스키 강사 교육생 2명도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총 확진자는 6명 나온 시점인데요.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내지 못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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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경기도 내 스키장 - 리프트 탑승을 기다리는 대기자들 / 출처 : 연합뉴스

 

위 사진과 용평 리조트와는 연관없지만 리프트를 타려면 저렇게 밀집된곳에 있는것은 맞으니 제 생각에는 더 있을것으로 예상되네요.

 

6명 확진자들은 모두 20대....

아이고

3명은 강릉시에서 / 2명은 평창군에서 / 1명은 동해시에서 검사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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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은 야외로 지정되어 9시까지 운영 가능한 방역지침에 댓글로

"헬스장도 지붕 뚫고 영업 9시까지 해도되냐"라는 댓글 주인분 지붕 지키셨습니다.